러닝 Training Stress Score: TSS, CTL, ATL & TSB 완전 정리
퍼포먼스 관리 차트로 러닝 훈련 부하를 마스터하세요
🎯 핵심 요약: 러닝용 Training Stress Score
- TSS: 강도와 시간을 결합해 러닝 한 세션의 부하를 수치화
- CTL: 지난 42일 장기 체력(피트니스)
- ATL: 지난 7일 단기 피로
- TSB: CTL-ATL로 컨디션/레디니스 표시
- 데이터 기반 주기화로 과훈련을 막고 피크 타이밍을 최적화
기준: 계산을 위해 CRS 임계 페이스가 필요합니다.
러닝 TSS란?
러닝 TSS는 “얼마나 힘들었나?”를 강도+시간으로 정량화합니다. 거리나 시간만으로는 알 수 없는 생리적 스트레스를 반영합니다.
사이클용 TSS를 러닝에 맞게 변형한 rTSS는 임계 러닝 속도(CRS)를 기준으로 페이스를 강도로 환산합니다. 하나의 수치로 세션을 비교하고 누적 부하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.
러닝 TSS 표준
CRS(임계 페이스)로 1시간 달리기 = 100 TSS
30분 임계 = 약 50 TSS, 2시간 임계 = 약 200 TSS. 이 표준으로 주·월·주기 간 비교가 가능합니다.
러닝 vs 사이클 TSS 차이
| 항목 | 사이클 | 러닝 |
|---|---|---|
| 입력 | 파워(W) | 페이스(분/km) |
| 충격 | 낮음 | 높음(지면 반력) |
| 회복 | 동일 TSS에 더 낮음 | 동일 TSS에 더 높음 |
| 주간 범위 | 500-800+ 일반적 | 300-500 일반적 |
| 공식 | IF² × 시간 × 100 | 동일 (페이스 기반 IF) |
⚠️ 러닝은 충격 부하가 더 큽니다
같은 400 TSS라도 러닝이 사이클보다 근골격 스트레스가 큽니다. 러닝은 심폐+충격 부하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.
TSS 계산 요약
rTSS = (시간(시) × IF² × 100), IF = 운동 페이스 / CRS 페이스.
- IF 1.0: 임계 페이스
- IF 0.8: 임계보다 20% 느림
- IF 1.1: 임계보다 10% 빠름
예: CRS 4:00/km, 10km를 4:30/km(45분) → IF=0.889, rTSS≈59.
CTL, ATL, TSB 해석
- CTL(42일): 장기 체력 곡선
- ATL(7일): 단기 피로
- TSB = CTL - ATL: 컨디션/레디니스
TSB -10~-20: 빌드/적응, 0~+10: 레이스/품질 세션 적합, <-25: 과피로 위험.
주간 TSS 가이드
- 초중급: 300-500
- 경쟁: 500-800
- 엘리트: 800-1200+
주간 증가폭을 5-10%로 제한(10-15% 이상 급증 금지), 3-4주마다 다운주로 30-40% 감량.
퍼포먼스 관리 차트 활용
- 레이스 준비: TSB를 레이스 주에 +5~+15로 맞추기
- 부상 예방: ATL 급등, TSB <-25 시 회복 주
- 주기화: 베이스→빌드→피크→테이퍼에 따라 TSS/강도 조절
- 세션 배치: 품질 세션 후 24-72h 회복 TSS 배분
흔한 실수
- CRS 업데이트 없이 오래 사용 → IF/TSS 왜곡
- 트레일/고도 영향 무시하고 페이스 기반 TSS만 신뢰
- 주간 TSS 급증 → 과피로/부상
- TSB 무시하고 연속 고강도 배치
FAQ
심박 기반 TSS와 차이는?
rTSS는 페이스 기반이라 기계적 부하 반영이 더 직접적입니다. 심박은 환경·피로에 민감하므로 보조 지표로 보세요.
주간 TSS만 맞추면 되나요?
분포가 중요합니다. 80/20(이지/강도)와 휴식일을 유지해야 같은 TSS에서도 더 나은 적응이 일어납니다.
트레일 러닝은?
고도/기술적 지형은 페이스 대비 부하가 큽니다. 체감·심박·RPE를 함께 보고 TSS를 보정하세요.